2008-04-03 오후 9:50:29 Hit. 1685
헤헤....간만에 제대로 잡담을 해보려 합니다.
우선 밑에 진급글이 세개 연속있는데 세분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제가 한손 타자라 ㅟ의 멘트가 무색할 만큼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겠으나
(사실 딴짓만 안하면....지금도 환절기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내사랑 비염씨' 와의 사랑(?)의 흔적을 열심히 풀어내느라 시간을....+_+;;;)
몇가지 고민 아닌 고민들로 설을 풀어볼까합니다(극데 설이 맞나요? 썰이 맞나요?)
우선 LCD 장만 계획중이랍니다.
내일 점심쯤 가려 하는데 과연 어떤걸 사야 할지 막막합니다, 컴 조립이야 정기적(?)으로 해 왔지만.........모니터 구입은 너무 오랜만이네요......참고로 지금 쓰는건 samtron 75E plus~~~ (두둥~)...........LCD를 두번인가 부모님것과 사촌형걸 사느라 알아본적은 있지만 상당ㅎ; 오래되어서 말이죠~~
암튼 어떤걸 사면 좋을지....괜찮은 물건 아시는 분 계시면 거침없이 조언을~~~ ㅎㅎㅎㅎ
그리고 또 한가지 고민거리는~ 제가 요즘 손을 다쳐버린 후 치료 중인데.......
처음엔 부러진 줄 모르고 동네정형외과(의웡)를 갔었죠. 그랬다가 당일에 바로 깁스 하고 했었는데, 화요일 날 병원 다시 갔을 때 x-ray 찍은걸보니 조금 어긋난듯 한데, 잘 붙었다고 하더군요....+_+;;;;
그래서 이번엔 건대 병원에 예약을 했습니다. (오늘 갔지만 아쉽게도 예약제인지라.........)헌데 특진인데 10시맞춰서 가면 방사선 촬영하고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 기존 병웡에 가서 찍어둔 사진을 달라 하는게 과연 잘 하는 일일런지......
일단은 미리 가서 찍는 방향으로 생각 중 입니다만......괜히 너무 소심하게 생각한게 아닐ㅋ까해서 다른 분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
에.............또........
다른 고민거리도 있엇으나 밥을 먹고 나니(딴짓 크리!!!!! 하지만 그릇찾아오는게 무서워서....) 잊어버렸네요.
최근 제 글이나 댓글을 보면 오타 투성이던데(이 문장에서도 오타났음...ㅜ,.ㅡ), 이 자리를 빌어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 이상 최근 한손으로 할게 별로 없다보니 미수다 전편을 다운 받아 보는 에바였습니다. (에미 짱~구잘도 나름~~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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