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2 오후 3:08:06 Hit. 1033
제가 첨으로 티비게임을 알게 된것이 중학교 친구네 놀러갔을때 인거 같아요.
그 당시 친구가 FF3 를 FC로 하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웃긴게 그렇게 일본
어로 나오는 게임에 무슨 재미를 느꼈는지... 바로 친구에게 게임기 빌려서 게임을
시작하게 된거 같아요. 양파검사로 시작하는 FF3 ! 당시 FC의 기술력을 끌어올린 FF3정말
밤새면서 클리어를 하게 만든거 같아요. 그 덕에 얼마 지나지 않아 저두 FC 중고를 한대 구입
하고 궁극의 폐인게이머로 --; 전향을 하게 되었죠 ~~ ^______^
여러분들은 이렇게 게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게임이 뭐가 있나요 ?
아참 저를 게임의 세계에 발들이게 했던 친구는 지금도 결혼해서 집에 가면
X-BOX / PS3 / Wii / PSP / NDSL 등 한대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렇게 게임을 하면서
살아요... 부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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