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1 오전 12:18:19 Hit. 2045
벌써 제가 파판과 함께 지내온지도 어언 2~3년 되어온 것 같네요.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누구보다 꾸준히 접속하고, 활동해온거 같은데,
올해 학업에 충실해야 하다 보니, 본인아니에 이곳을 떠나야 될 거 같네요.
물론 공부 하면서 이곳에 접속 할 수 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제 의지가 약해질거 같아서요.
그동안 좋은일 슬픈일 많은 시간들이 지나왔지만, 막상 별을 달아보지도 못하고,
대위에서 끝내야 하는게 아쉽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굳이 탈퇴까지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아이디가 있으면 미련이 남아서 계속 들어 올거 같아서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잘 지내시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볼 날이 있기를 바랄께요! 그럼 이만 ㅠ_ㅠ!
p.s 오늘 만우절이라고 저처럼 장난 많이 치시지 마시고, 적당히 웃으면서
즐기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우절이라 한번 웃자고 써본 글이니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길 -ㅅ-;;
본의아니게 물의를 일으케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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