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30 오후 5:52:42 Hit. 948
회사일 때문에 주말에 겨우 접속을 하는군요. 지난주에 자게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관리를 못하다보니 제대로 처리를 못했습니다.
히나타님이 해당 게시물은 삭제하신 것 같은데, 그 전에 제대로 관리를 못한 제 불찰이 큽니다.
요즘 거의 집에 들어오면 9시~10시이고, 씻고 뉴스 좀 보면 12시....
게임은 커녕 인터넷도 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나마 지난주에 월급이 나와서 스트레스도 풀겸 이것저것 마구 샀는데 벌써 100만이나 썼네요....-_-;;;
벌써 주말도 끝나가고... 내일도 6시 30분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해야겠군요.
인생이 참 재미없고 허무합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매일 같은 일들이 반복되고... 젊은 시절을 이렇게 보내야하는지...
학교다닐 때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사귀고 여가생활을 잘보냈어야하는데 후회가 되는군요.
젊음과 열정, 패기가 있던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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