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9 오후 4:08:18 Hit. 1448
좀 어이없네요 -_-
전화와서 받앗는데 우채국이라며 뭐 물품이 왓다는데 상담원 연결은 0 번이래서(안내멘트)
0햇더니 남자가 받고 발음도 어눌한게 이뭐 직감햇죠 그 유명한 보이스 피싱이란걸..
"네 안영하세여 우채국 임이다."
'훗 녀석 어눌하군 - '
'새퀴 장난하나 뒤질래?'
"네 뭐라고요 ? 어디요 ?"(장난끼 만발)
"........."뚜뚜뚜
아나 ..진짜 데스노트의 심리전보다 더 재밌는 것 같더라는 근데 웃긴건
받는데도 신호와서 안습 이더군요. 진짜 여자 목소리만(안내음성) 들으면 그런 기관같은데
이뭐병이 받으니 .. 골려주는 맛도있고 이게 벌써 3 번째라는.. 떡밥 상한지도 모르고
주말에 몇번 하더군요 -_- 저질녀석..첫 떡 밥은 안내맨트가 처음부터 어눌해서 내가
끊어버렷고 두번째는 그상태로 수화기 들어서 계속있으니까 (안내맨트 3 번 돌앗나)
거기서 끊고.. 세번째 가니까 안내멘트하고 신호는 고치더군요 새퀴들이..
# 아 ..잡소리가 길엇는데 문제는..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그러니까 님들도 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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