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7 오후 11:59:16 Hit. 1516
최근들어 여기저기서 시사회 갈일이 생겨
벌써 서너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오늘도 서울극장에서 '버킷리스트'를 봤지요. ^^;
잭니콜슨과 모건프리건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관람포인트는 급상승~~~
말기암 환자로 만난 두사람이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것을 리스트로 작성해
하나씩 해본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지구상에 멋진 곳은 다 돌아당기는 그들이 참 부럽더라는....
각설하고...
정말 옛날에는 좋아하는 영화가 너무 많았지만 돈이 모잘라 못보던 시절이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시간이 모자라 보고픈 영화도 못보는 세상이 된것 같습니다.
개봉하는 영화 98%가 시사회는 반드시 여니깐
손품(발품도 필요없이 인터넷만 잘 돌아당기다보면) 좀 팔고나면
시사회 표는 쉽게 구해지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머...어느 정도 노하우는 필요한 것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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