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4 오후 7:20:27 Hit. 1159
왠지 모르게 피곤하군요..
제길 오늘 실습시간[자동차] 때문에.. 아이스크림에 넘어가서
친구 실습 봐주다가 저만 손에 기름 다 묻히고 할줄모르는 친구덕에
저만 힘들었군요 ㅠ 제길 친구가 우리반에 말귀 못알아 먹기로 유명한 놈인데..
게다가 엔진 새로 기증받으것에는 왜 이리 오일이 쩌는지.. 오일좀 빼두지..
새로운 엔진 분해.. 전에 엔진은 1교시만에 혼자서 분해가능인데...
새로 나온 엔진은 2명에서 4교시에 겨우 분해ㅡㅡ 옛날건 심플 했는데 ㅠ
전 일주일전에 다했는데 ㅠ 오늘은 4교시 동안 딩가딩가 놀기로 했는데
그놈의 아이스크림 하나에 .... 그나마 위안이돼는건 4팀중 1등한거정도?
분해조립 속도... 한번해본 도우미를둔 제친구는 3교시만에 끝났고
다른애들은 4교시에 끝 [훗 나의 힘이란....]
결론은
2틀동안 쉬고 잠도 잘못자서 왠지 피곤했는데 친구덕에 피곤을 더 추가했습니다..
으아 피곤.. 공고는 2학년 돼니 실습이 왤케 많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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