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 오전 6:53:40 Hit. 1226
사람들은 하나 둘씩 버릇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자신도 모르고 있을 수 있지만, 분명히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다리를 떠는 것이나, 코를 만지는 버릇이라거나, 거울을 자주 본다던지, 휘파람을 분다던지...
저 같은 경우는 이상하게 자주 주위를 살피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과 얘기를 하다가도 다른 곳을 흘낏 보기도 하고... 그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습니다. 습관적인 것인지 버릇 때문인지, 성격 때문인지... 자꾸 고개나 눈을 돌리고 다른 사물을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딱히 예쁜 여자를 찾는(?) 건 아니지만...고치려고 해도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나만이 가지고 있는 버릇이 있습니까?
혹은, 고치고 싶은데 고쳐지지 않는 버릇이 있습니까? (단, 여자를 볼때 슴가부터 본다는 버릇은 제외...<-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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