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3 오전 7:21:11 Hit. 1310
지금사귀는 여자친구와는 군대가기전에 부터 사귀었고
전역해서도 여전히 만나고 있는 친구입니다.
오래만난만큼 서로 알고 있는것도 많고 서로를 이해해 주겠거니 하는생각들이
서로에게 상처를 줄때도 있는거 같네요
어제 사소한 것으로 싸웠는데 마음이 매우 좋지 않내요..
서로에게 배려하면서 이해했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헤어 질까도 생각했지만 3년이란 시간을 같이 보낸게 하루아침에 없어지는것도아니고
제가 싫어하는 것도 아니여서 헤어지게되어도 마음이 많이 아플듯 ㅠㅠ
그냥 아침에 일어나 주절이 주절이 썼네요..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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