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3 오후 2:11:18 Hit. 1508
후우.. 놀토를 이용해서 가족단위로 에버랜드에 가게 돼었습니다.
그렇게 인파에 휩쓸려 놀이기구를 못 탈줄은 몰랏는데 -_-....
망할 T.... 진짜 3 시간 기다렷더니 그게 눈앞에서고장나데요
승객들은 50미터 남았는데 그게 멈춰서 철도로 내려오시고..
사고가 나기 전부터 잦은 고장이 빈번했습니다. 기다리는 도중에도
2~3 번은 더 운행 중지.. 진짜..ㄱ- 그렇게 무리면
처음부터 운행을 하지말지.. 돈에 눈이멀어서 표팔고 있더군요.
지연시간 180분(3시간)이렇게 있었는데도 줄서잇는데 표를 팔더군요..
아... 그러고선 멈추니 환불은 고사하고 뭐 드라 표를 한장주던데..
부르마블의 우대권 같이 이걸 사용하면 뭐 다음에 줄않서고 태워는 준다는데
그 딴 종이 쪼가리가 솔직히 그 만큼에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사람들이 "환불 환불" 참 과관이더군요(애어른 할것없이)
.. 알바가 솔직히 뭔 힘이 있겠습니까..
책임자가 나와야 하는거지 .. 답답하더군요 내려가는데 직원 보이니까 막 욕하고 시민들이 -_-
"씨X에버랜드" 이러면서 (좀 폭소엿음) 출구로 향함.. 그리고
중요한 건 뭐냐면 사고가 나기전에 KBS 헬기가 떠 다니더군요.
이거 로비인건가요.. 미술품도 에버랜드고.. 진짜 좀 루머팔아 먹은건지도 의심스럽고
거기 정식 먹어 보니까 진짜 양도 맛도 부족한데 1인분에 4 천냥..무슨 유치원 식판도 아니고.
크기가 유아용 맛도 유아용..
쌀도 표백제에 뿔린건가 중국의 맛이 느껴졋음.. 김치는 거의 프랑스인이 담궛나..맛이영..
#에유 어제 로긴도 않하고, 바로 에버랜드간게 이렇게 되돌아 오는건지..;;;;;(하느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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