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2 오후 9:33:47 Hit. 1668
새까맣게 가슴이 타 들어가도
새하얗게 눈물이 흘러 내려도
그댈 보내줄게요 그댈 잊어줄게요
우리 사랑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노래 듣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지금 쓸 두,세 개의 글과 나름 매치가 될 거 같아서 적었네요.
자~ 도대체 무엇이 전갈왕의 가슴을 타 들어가게 하느냐?
제 모습에 자신감이 없어서 가슴이 타 들어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볼 때면 '헉!'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xx' 소리 나옵니다.... -_ㅡ;;
나이는 분명 20대 초반, 그런데 머리는 5,60대(새치). 얼굴은 10대(여드름) OTL...
외모지상주의를 숭배하는 건 아니지만 대학생활을 하다보니 외모에 신경이 많이 갑니다.
새치는 너무 많아서 아예 포기먹은 상태고... 피부는 왠 귤껍질인지... ㅜㅜ
10년동안 포기먹고 살아왔지만 지금은 병원을 가 볼까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하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들까봐 무섭네요... (피부과 여드름 레이져 치료 비용.. ㅎㄷㄷ)
조인성, 원빈,장동건의 조각얼굴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그냥 보기 좀 좋게 피부만 깨끗했으면 하는데... -_ㅜ
(피부는 타고 난다고 믿기에 별 시도도 안 했지만)
인상 좀 좋게 얼굴이 깨끗했으면 좋겠어요...
히밤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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