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1 오후 5:42:40 Hit. 1199
와~아....이게 얼마만인지;;;;개강하고 뭐하고 바빠서 정신이 없었네요....
그래도 출석체크는 꼬박꼬박 하고있었답니다~!!허허허허허허;;;하라는 과제는 안하고.....
그런 제가 왜 쌩뚱맞게 들어와서 글을 쓰느냐!!!뭐, 생존신고도 있지만요;;최근 열심히 플레이
하게된 NDS의 '주머니괴물'에 대해 불평을 하기 위해서 랍니다.....
제가 초등학교5학년때 우리나라에 포켓몬 애니가 sbs에서 방송을 하기 시작했지요. 당시의
아이들은 대부분 껨보이 칼라에다가 포켓몬 팩을 하나씩 꽂고 다녔었죠...저는 컴퓨터도 없고
게임기라고는 ps1밖에 없었기에 그냥 손가락만 쪽쪽빨고 있었죵. 이러한 일 때문에 휴대용
게임기에 한이맺힌 저는 GBA부터는 싸~악 모으고 있지요...아무튼 이번에 펄기아와디아루가
가 발매되었고 '이제 나도 포켓몬을 한 번 해볼까!'라고 기뻐하며 방금전까지 혼을 불태우며
플레이했고, 결국 챔피언이 되었답니다~!!!
그.런.데!!!!!플레이 하던 내내 궁금한게 있었죠. '이상해꽃, 리자몽, 거북왕,수륙챙이 등등등...
내가 아는녀석들은 왜 안나오지??'라고 말이죠..알고보니 요런녀석들은 GBA용 포켓몬팩이 있
어야 한다더군요!!!!저는 2가지의 쇼크를 받았지요...하나는요 포켓몬 게임은 옐로, 그린, 블루,
골드, 실버 말고도 더 있었다는것...또 하나는 포켓몬이야 말로 상술의 제왕이란것!!!!!!!!
우와아아아아앙!!!! 이런 @&!#^$들!!!!이제와서 다시 GBA용 포켓몬게임을 플레이 하긴 늦었지
요...9월에 군대가는데.....아.........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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