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9 오전 12:34:45 Hit. 1277
정말 오랜만에 파판지아에 접속했네요...
입대하기 전에는 PS2에 미쳐있어서 파판지아에도 매일 출근도장 찍었었는데,
저도 이제 엑박360으로 넘어오고, 플투 처분해 버리고...
엑박은 개조도 힘드니... 열심히 정품 사용하고 있습니다.(돈이 없어서 중고로 버텨요)
하아. 계급도 상병에서 일병으로 강등되어버렸네요...
지금은 현역 병장인데 말이죠. 음훗훗.
휴가 나와서 친구들 만나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조용히 엑박 돌리는 여유(?)도
참 좋네요. 요즘엔 피파08에 푹 빠졌답니다. 감독모드의 중독성이란...
전역하고 나면 돈 좀 벌어서 DS나 하나 마련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근데, 왠만해선 DS는 가격이 안 내려가네요...
PSP는 뭐가 게임이 무거운 느낌이라서,,, 무거운 게임은 엑박으로 하고
가벼운 게임들은 포터블인 DS로 즐기는 게 적당한 것 같네요.
물론 R4 등의 위력이 상당히 좋아서 거기에 끌리는거겠지만요...
아무튼 여러분들도 즐거운 게임라이프 즐기세요!!
*** 사진은 고담3 디카샷입니다. (싼맛에 재밌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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