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8 오전 1:50:58 Hit. 776
학교 다닌지 이제 겨우 2주가 지났는데, 2달 훨씬 넘게 다닌듯한 느낌입니다.
수업 진도도 왠지 모르게 빠르거 같은데, 이제 2번째 들은거 뿐이고,
어떤 과목은 재밌기도 하지만, 어떤 과목은 수업이 어려워서 헤맬때도 많군요.
그럴때에는 집에서 연습해야 하는데, 그것도 귀차니즘 때문에 잘 안될때가 많네요.
그리고 학교수업시간 중간중간 쉬는시간에 잠깐이라도 책을 보고 공부하자는
마음 가짐도 강의실마다 컴퓨터가 있으니, 인터넷 하는라 그것도 잘 안되고
여러가지로 초반에 마음 먹었던 일들이 제대로 안될때가 많지만,
그래도 한꺼번에 너무 많은걸 하려는 것보다 하나씩 차근차근 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해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초심이 조금 흔들리는 듯 하니 다시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 열심히 해야겠네요. 파판 여러분 오늘 하루도 항상 힘찬 하루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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