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8 오후 5:03:17 Hit. 556
근 3년만에 복학.
정말 제가 할수있는만큼 열심히 공부하며 진도따라갈려고 애쓰고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호락호락하지않네요. 이거 수업이 어려운건지 머리가나빠서그런건지....
1학년때 펑펑놀아서 학고2개 뽑고...;;; 1학년 기초가없이는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수업시간에 교수님이 그러시더군요. "기초란없다. 항상 시작점이 기초다."
이건 뭥미-_-..라고 한참생각해보니 뭐. 지금부터라도 늦지않았다는 비스무리한 말이더군요
뭐 -_-...말이 정리가 잘안되지만 안된다고 결단지을께 아니라 일단 한번 시작해보는게 정말
좋은거같네요............;;ㅎ 한번 이번년도 버닝해볼랍니다...+_+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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