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6 오후 9:54:22 Hit. 1242
정말 화창한 날씨였던 토요일....
의정부시청으로 농구공 들고 약 두시간정도 잼나게 뛰고 돌아왔습니다.
발목이 조금 욱씬거리긴 했지만 이정도야 늘 겪는 일이라 문제꺼리도 아니었죠.
그리고 오늘 일요일....예상했던 대로 황사가 왔더군요.
그래두 심하지 않다 싶어 다시 시청앞 농구장으로 고고고.....
오늘두 두시간 정도 뛰었습니다만...
뛰는 중간중간에도 먼가 목이 텁텁한 느낌이었습니다만
집에 돌아와서 가슴이 텁텁하니 왠지 조이는 느낌....으으....
기분탓이겠지만 그래서 기름치 많은 삼겹살도 구워 먹었건만
역시 황사는 무서운 것이란 생각 ....새삼 듭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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