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4 오전 12:26:27 Hit. 1607
요즘 신학기라 이것저것 살께 많더군요. 특히 책들 말이죠
저는 다행히 살 책이 별로 없어서 몇권 안샀지만, 이놈의 책들의 두께가 왠만한 책
두세권 두께더군요. 이걸 안들고 다니자니 수업시간에 가끔 교수님이 뜬금없이
책보고 수업 하시면 난감할때가 참으로 많더군요.
아무튼 오늘도 교양과목 서적 2권이 있는데, 이 책들도 원래는 전혀 안 살려고 했는데,
살수밖에 없더군요. 예전에 다녔던 학교에서는 책 사놓고도 전혀 안봤는데,
이번에 다니는 학교는 자주는 안봐도 미묘하게 자주 봐서리 살수 밖에 없네요 ㅠ_ㅠ
그래서 이번에는 교수님이 책대로 안해도 제가 먼저 책 본전 뽑을려고 자주 볼까 합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데로 취직 잘 했으면 좋네요 =_=;;
아 오늘 주말인데,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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