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2 오후 6:04:47 Hit. 1626
저는 저번 발렌타인데이에...별로 못 받았네요...
많이 받았으면 받은 만큼 뿌릴텐데...ㅋㅋ 아쉽네요. 그래서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줄사람도 별로 없군요...
학교다닐때는 그냥 아무 여자애들에게나 줘도 아무 문제 없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여자들에게 사탕주는것도 왠지 꺼려지네요...
이상한 소문날까봐...-_-;
저번엔 직장 상사인 어느 여자분에게 그냥 우정의 사탕을 드렸는데... 다음날 제가 좋아한다고 헛소문이 퍼져있더군요.-_-;;; 누가 퍼뜨렸는지는 모르겠지만...사탕준걸 어떻게 알았는지... 역시 직장같은 곳은 의외로 소문이 쉽게 퍼지는 것같습니다.
아무튼간에 여러분은 사탕줄 사람을 찾으셨나요?
누군진 몰라도 그분은 행복이 넘치는 분일 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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