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3 오전 2:06:38 Hit. 1057
제가 네x버 모 카페에 공부 할 목적으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등업을 일일히 확인전화를 하고 등업을 시켜주더군요.
그래서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인가 보다 하고 저도 등업 신청을 하고,
전화연락을 기달렸습니다. 그리고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았는데,
그곳 운영자라는 분이 다름 아니라 학원 선생님이더군요.
그 카페는 순수하게 공부할 사람들을 위해 있는게 아니라, 학원생 모집할려고
만든 카페였더군요. =_=;;
그래서 일단 전화상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언제 상담 한번 받자 이러면서
일단 상담 날짜를 잡았습니다. 물론 저는 돈이 없어서 학원 다닐 능력은 없지만
좀 황당하고 당황스럽네요.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고요.
아직 날짜가 많이 남아 있으니, 갈까 말까 고민중인데,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이거 완전 낚인 기분입니다. =_=;;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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