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2 오전 11:13:26 Hit. 1355
어제 외국계 기업 치기공사 설계직 관련해서 면접 봤습니다..
아마 결과는 좋은거 같고요..
근무조건이.. 격주 토욜 휴무 , 9시~6시 반까지 근무.. 잔업은 잇다 하더군요..
근데 이번에 사람 꽤 많이 구하던데.. 아마 이 회사로 취업하게 되면..
사람이 좀 모일경우.. 주 5일제에.. 잔업이나 퇴근 시간이 줄어들거라고 사장이 말하더군요..
초봉이 한달에 120 준다합니다.. 회사는 구로라서 집에서 가까운 편인데..
그리고 다음 주에 다른 곳도 면접 볼거 같은데..
이쪽은 기계 설계직인데.. 아는 친구가 여기서 일한지 반년 좀 넘었는데..
한달에 200 정도 받는다던데..
문제는.. 매일 9~11시까지 야근에...
토 일도 계속 일한다는 거 ㄱ-..
뭐 야근 , 특근 수당 빼면 기본급이 120 정도라..
위에 말한 회사랑 큰 차이는 없는거 같네요
여긴.. 경기도 화성이라.. 기숙사 생활해야 함..
지금 이거 때문에 미쳐돌아버릴거 같네요...
어느 곳에 가야.. 평생을 돈 걱정 않고 그럭저럭 먹고 살만할지..
비전도 그렇고.. 에혀...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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