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0 오후 6:24:26 Hit. 1344
많지는 않지만, 즐-라인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으신분들이 몇몇분 계시는 것같아, <-너만 구래~!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여서, '즐-라인'에 대하여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고 드리려고 합니다. (회원분인 전갈왕님께서도 직접 파헤치고 계시지만...^^;;)
'즐-라인'의 탄생비화?
즐-라인이 탄생된 계기는 우선 저의 기억력에서 시작됩니다. 제가 기억력이 좋지 않아, 회원분들의 아이디를 잘 못 부르는(오타가 아님) 현상이 있어서, 서명란에 회원분들의 아바타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만해도 회원분들의 아바타는 20명도 채 안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제 글을 보게 되시면서 회원분인 '스콜피언킹'님께서 질문을 올리시게 되었습니다.
"즐사마님 라인있는 건가요?"
그렇게해서 붙여지게된 이른바 '즐-라인'. 이때부터 즐라인의 활동과 규모는 커지게 됩니다.
즐라인은 대체 뭐하는 집단?
그 후, 저는 계속해서 회원분들의 아바타를 서명란에 추가시킵니다. 활동이 왕성하신분들을 토대로 말이지요. 처음에는 '자유게시판 팸(패밀리)'로 시작했습니다.
요즘에 들어서는 방명록 활성화를 시켜보자는 뜻으로 출석인사를 시작했습니다. 보통 부사관정도 되면, 댓글이 풍족하게 남습니다. 이 남은 댓글을 어따 써볼까해서 착안해낸 방법이 이 바로 음지의 게시판을 활성화 시켜보자는 거였습니다.
그렇게해서 방명록 활성화 협회장직을 즐사마가 맡게 되고 <-대체 누가 시켜주는거임?
그후로, 빛과소금님, 아무것도 필요없다님이 참여하시게 됩니다. (미샤오님도 참가하셨지만, 댓글탄창이 얼마 없으시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즐-라인'은 자유게시판에서 활동영역을 방명록, 가입인사, 진급반(추천쏘기) 등으로 범국민적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현재 즐-라인이 하는 일?
1. 방명록 출석인사. 2. 가입인사 댓글버닝. 3. 진급글에 추천 남발.
처음 의도는 비록, 남는 댓글을 유용하게 쓸곳을 찾았지만, 게시판 활성화에 의의를 다지게되는 명목을 갖추게 됩니다. (참고로 가입인사란/방명록 댓글 포인트는 +1입니다.)
파판을 활동함에 있어, 모두가 웃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즐-라인이 앞장서서 활동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즐-라인 가입조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 퍽! 고마해라!
P.S 뭐...궁금하지 않으셨던분들도 계시지만...뭐...잡담이니까. ㅎㅎ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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