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1 오전 9:28:42 Hit. 1220
친한친구는 아니였지만
저희학교의 특성상(공고였음) 3년동안 한반을 하면서
또 제가 학급 부회장을 했었기에
학급 친구들을 다 두루 두루 아는 편이였는데
엊그제 밤에 친구한테 전화를 받고 그이야기를 듣고는
좀 멍했습니다.... 많이 절친한친구는 아니였지만
이야기를 듣는 순간 내주위에도 이런일이 일어날수있구나..
하는 생각에 .. 또 너무나 어이없는 죽음이라...
요즘 좀 않좋은일들만 생기는거 같아 좀 슬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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