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0 오전 12:08:57 Hit. 1381
제가 이제 막 파판의 재미에 빠질무렵...그때 빛과소금님이 중위셨지요...
이제야 가입한지 4달만에 그때 빛과소금님의 계급까지 왔군요.
제가 일병때 중위셨던 빛과소금님이 왜 이렇게나 높아보이시던지... (물론 지금은 더 높아지셨지요.^^;)
중위가 되고나니, 이제야 느낄 것 같습니다. 그간 얼마나 많이 고생하셔서 진급하셨는지를...^^
사실, 당초 스타까지의 목표를 잡은 것도 다소 무리가 있는 것이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이제 앞만 보고 달려가야겠지요.
파판에 부사관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위관급분들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진급글만이라도 추천하는 버릇을 들이셔서, 다른분들 진급이 빨리 되길 기원해 봅니다.
물론, 글마다 추천은 힘들겠지만, 진급신고하는 글이라도 추천을 하는 버릇을 들이시면, 그 다음부터는 추천을 자연스레 하게 되실겁니다.
참고로 저는 훈련병때부터 추천하는 버릇을 들였습니다...^^; 보면, 추천량이 조회수에 비해 매우 적은 느낌이 드는데, 많이많이 추천들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 글에 추천하라는 강요는 아닙니다. -_-;; 허허...)
추천...뿌린만큼 거두는거겠지요. 누가 자신에게 추천을 해주는 것을 기다리기보다, 자신이 먼저 추천을 하는 순간, 그 순간 자신의 글에도 추천이 많아지리라 보는군요. 추천 포인트가 고작 +1일뿐이지만, 한명, 그리고 두명...10명이 하게되면 +10이라는 큰 포인트가 되지 않겠습니까. 자유게시판 활성화보다, 사실 저는 추천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별것아닌 중위진급하면서 잔소리가 많았네요... 저는 또 스타를 위해 한발작씩 나아갑니다. 이 스타로 향한 진급길이 외롭지 않도록 많이들 진급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같이 앞으로 나아갑시다! 파이널 판타지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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