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7 오후 1:20:56 Hit. 1936
택배를 받자마자 미친듯이 박스를 찟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ㅋㅋㅋ
비록 중고로 구입했지만, 새제품 못지 않은 깔끔함과 슬림함. (정펌입니다. ^^;)
이정도면 대만족!! 오오...이쁘군하...
이제, PSP좀 꾸며볼까해서 데이타짹을 PC에 연결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로딩중~
아, 노래랑 영화랑 애니랑 맘껏 넣어야지...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메모리카드는 4기가입니다)
1분경과...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3분경과...
5분경과...
10분경과...
-_-...어? 잠시가 대체 몇분이지?
한국에서 쓰이는 잠시라는 말의 의미가 한시간으로 바뀐건가? -_-;
계속 데이타 짹을 뺐다 꼈다, 별 수작을 부려봤지만...소용없었습니다.-_- 만약 소니사의 다른 데이타 짹이 있다면 호환 가능했겠지만, 없는 관계로...ㅠ.ㅠ 아나...짹이 불량인건가...그래서 교환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게임도 아직 안 온 상태라...그 원하던 PSP가 와도 그냥 멍~ 때릴뿐이군요. 후후후...그런데 웃긴 것은, PSP를 위해 몇십만원을 투자했는데, 고작 선 하나 때문에 못하고 있으니 재밌더군요...-_-; 우하하하하!! 이렇게 즐사마의 PSP 리뷰를 마칩니다. -_- 저도 리뷰 잘 쓰고 싶었는데...
빌어먹을! 빌어먹을! ㅠ.ㅠ 이건 아니자나~ 이건 아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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