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5 오후 5:48:03 Hit. 645
이제 겨울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어느덧 봄이 찾아오는듯 하내요. 아직 날씨는 좀 춥지만 그래도 마음은 이미 봄을 맞이하는지 이유없이 설레이기도 하고... 근데 이넘의 황사때문에 발목잡히내요. 창문 열어두면 온 방안에 먼지가.... 작년에 황사때문에 고생해서인지 올해도 왠지 벌써부터 황사걱정이 앞섭니다. 올해도 황사가 심할거라고 티비에서 겁을 줘서인지 벌써부터 마스크 준비 해두고 창문열고 환기 시키는것도 망설여지내요. 황사 가득한 봄이 지나면 또 찌는 여름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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