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4 오후 11:23:50 Hit. 1066
안녕하십니까? 스콜피언킹입니다.
이 번 시간에는 심심풀이로 제가 임의로 만든 호칭, 일명 '즐 라인' 의 가입요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물론 사전에 즐 라인 분들에게 허락은..... 구한 적도 없습니다.(죄송합니다... ㅋ)
※본 내용은 글쓴이의 상상과 잡지식, 7차 교육과정 교과서(?)를 참조하여 허구로 작성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리오니 글쓴이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음을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1장. 그들은 누구인가?
글쓴이가 파이날판타지아에서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즐사마'라는 아이디를 가진 회원의 글을 누른 순간 글쓴이는 그 글에서 눈을 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실베스타 스텔론 형님의 데뷔작 록키의 음악이 우렁차게 흘러나오며 몇몇 아이디들이 네온사인처럼 지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 순간 글쓴이는 궁금하였다. 저들은 누구인가? 왜 저렇게 요란스럽게 유세(?)를 하고 있는 것일까?
글쓴이는 게시판을 산책하면서 아주 적지만 그들이 대충 어떤 이들인지는 짐작할 수가 있었다.
'댓글 60개 다 소진했습니다.' - 즐사마 -
이 무슨 경이로운 광경인가? 댓글 60개를 달다니.... 댓글 하나 하나들도 속 빈 공갈빵이 아닌 속이 꽉찬 실속있는 댓글들이였다. 어지간한 애정으로는 하기 힘든 일이다.
폭주에바, 빛과 소금 등 다른 즐라인 분들도 역시 댓글과 글쓰기에 여념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게시판을 보면 쉽게 할 수 있다.
한마디로 그들은 이 파이날 판타지아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데 보조 부스터와 같은 존재라고 볼 수 가 있다. (메인부스터는 우리 파이날 판타지아 모든 회원분들)
*2장부터는 다음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이 O.T라서 슬슬 준비하고 자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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