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1 오후 10:00:06 Hit. 908
오늘은 병문안차 병원에 갔었는데...
역시 병원은 갈때마다 익숙하지가 않은 느낌이고...
또 거북한 기분이 많이 드네요.
애초에 산부인과를 제외하고는 좋은일로 병원가는 일도 없겠지만;;
우선적으로 병원 냄새가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무언가...죽음의 냄새랄까...-_-; 오래있다보면 머리가 터질 것 같더라구요.;;
불행중 다행인건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아파서 입원한적이 없다는 것이네요...
아픈데 하나없이 건강히 살아와서 그나마 다행인...
여러분들도 병원 냄새가 좀 좋지 않게 느껴지지 않나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