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6 오전 12:58:14 Hit. 1130
어이쿠!! 어느덧 저도 작대기 두개를 달게 되었습니다!!
정말 꿈같군요 +_+ ㅎㅎㅎ
사실 처음 판타지아 들어왔을땐 아.과연 파일 받을 수 있을때까지 계급을 올릴 수 있을까 했는데 정말 저답지 않은 포스가 뿜어 나온듯 합니다 ㅎㅎ
이렇게 된데에는 역시 즐사마님의 많은 관심(?)이 너무 감사햇던것 같고요~ 그리고 역시 빛과소금님, 둥님의 글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아~ 저와 비슷하게 활동을 시작하신 분들도 생각이 나네요~ (너무 많아서 일일이 거론하기가~ 괜히 빼먹는분 생기실듯해서...이해해주세요~ 돌이라 그래욤)
정말 자료 받는 것을 생각하고 처음 판타지아를 접한것은 사실이지만 포인트가 100점 정도일때부터는 그냥 자게에서 재미있게 글읽고 답하면서 즐기는 마음으로 다녀갔던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훈련병분들께서 읽으신다면 그냥 맘편하게 이 사이트에 녹아 들기를 권해드리고요, 또 그만큼 좋은 분들이 계신 판타지아라는거!!! (<--중요하죠~ㅎㅎ) 기억해두시길 바래요~
그리고 잡담을 조금 곁들이자면...... 수요일 저녁부터 몸이 안 좋아 어제 피크였답니다...안그래도 안 좋은 몸으로 운동하고(여기까진 괜찮은데..) 옷을 얇게 입고 장시간 술마시고 집에 온것이 화근이었나봅니다.....가뜩이나 저체온인데(평상시 체온 35~35.5) 37.5까지 올라가서 너무 힘든 나머지 어젠 자게에 제대로 들리지도 글을 읽지도 못햇답니다...
가뜩이나 발렌타인데이에 여자친구도 없이 혼자지내서 서러운데 아프기까지 하더군요...ㅠ,.ㅠ
뭐...지금도 완쾌는 아니어서 콜록거리면서 있지만 즐사마님 연재 완결도 보고, 일병도 달고 한결 나아진 기분입니다.
이제 주말인데 다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라며~ 콜록거림을 멈추지않는 폭주에바였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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