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5 오후 2:27:39 Hit. 1344
오늘 끝내고 왔네요 (가족들은 일때문에 오지말라고 했어요;;)
집에 가는길에 교복입은 학생이 저밖에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버스를 30분동안 슈퍼앞에서 기다리는데 바람은 썡~ 옆에선 아저씨들 인형뽑기;;
그순간은 잠시동안 쓸쓸했네요ㅠ
추운 바람을 맞으며 집에 와서 앨범봤는데 표정이 다 인상찡그리고 있네요;;
그나마 좋아했던 애 사진보고 맘 풀었다는 흐흐~
이제 20일쯤에 OT가는데 즐겁게 즐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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