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04 오전 9:56:31 Hit. 1277
TV판과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TV판은 밝은 분위기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극장판은 어두운 느낌이랄까;; 살짝 적응이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대다수 케릭터들이 변한것은 거의 없는데...
호시노 루리가 많이 커서 나데시코 선장으로 나온다는 것과...
아키토가 정말 다른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 TV판과 차이 같은데;;
그사이에 소설판이 있다고 하는데 안 읽어 봐서 잘은 모르겠고...
------------------여기서 부터는 스포일러이니 극장판 안보신분은 보시지 마시길;;
대강 보니 TV판 이후 죽은 줄 알았던 주인공들이 죽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화성쪽 애들(쿠테타 일으키는)에게 납치당해서 각종 실험을 당했고
아키토는 미각을 비롯한 감각을 다 잃어 버린거 같더군요;;
TV판의 함장님(갑자기 이름이 -_-)은 잡혀서
화성에 있던 전이장치에 메신저(?) 같은 역활을 하는거 같고;;
극장판에서 나오는 분홍머리 꼬마아이가 자기가 아키토의 눈이고 뭐고 뭐고 하는 걸보니;
소설을 안봐서 정리가 잘 안되지만...
아키토가 어찌저찌 해서 그 와중에 도망쳐 나오고 네르갈 쪽에서 도움을
준것으로 보이던데;; 중간에 몇년 짤라 먹어 버리고 갑자기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여러모로 적응이 안되는 극장판이었습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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