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01 오후 12:22:05 Hit. 923
하나. 한 30분정도 집에 일찍 복귀...그래봤자 12시군요. 여전히 피곤한 것도 마찬가지... 어이고 어깨 결려라...마사지라도 받아야하나 (응???) 둘. 어제는 우려했던 대로 새벽에 회사에서 일어나 뺑이 쳤음 ㄱ- 그래도 예전에 겪었던 일에 비하면 그.나.마. 양호하지만 앉아있을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안습입니다...오늘도 그러면 난감인데..쿨럭 셋. 간만에 약속 잡혔는데...약속잡힌 건 좋아요 좋다고...근데 왜 내가 구좌가 되야 하냐고! ㄱ- 가난뱅이한테.. 아차, 내가 약속 잡았었지 ㄱ- 넷. 무심결에 어깨를 보니 어깨 근처에 희안한 곳에 몇 가닥 털이 건들건들... 얼씨구 ㄱ- 황당하게 쳐다봤습니다.
다섯. 3년정도 걸렸나?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하기 시작했을 때 어머니께 금목걸이 사다드린 다는 약속을 올해가 되서야 간신히 지킨 것 같군요. 어제 50 오늘 50 이렇게 통장에 넣어드렸습니다. 가계부가 겁나게 빠듯하지만 뭐...그래도 아껴가면서 이번달 다음달 잘 버티고 이제 제가 쓸 걸 따로 모아야겠지요.
여섯. 오늘은 과연 몇 시에 잘 까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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