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2 오후 7:14:09 Hit. 1275
무...물론, 불법 사이트를 통해 노래를 즐겨 듣게되었는데...
워~노래 잘 부르네요.
요즘 가수들 솔직히 맘에 와닿는 노래도 없고 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윤하는 괜찮은 것 같네요.
뭐랄까요? 예전 노랠 듣고 있노라면, 가사, 음정 하나에 담겨있는 가수의
열정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서, 흥겨운 노래는 듣기만해도 즐거워지고,
슬픈 발라드곡은 가슴 뭉클하게 해주곤 했죠.
음음, 어쨌거나...윤하의 비밀번호도 좋게 들었었는데,
연애조건, 오디션이라든지 딜리트...어린욕심, 앨리스, 만져주기(이건 못 구해서...;;)
여튼 목소리도 마음에 들고 노래도 잘 부르는 것 같습니다.
단지, 노래 멜로디가 좋아서가 아니라 말이죠...
여러분도 윤하 노래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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