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9 오후 2:46:42 Hit. 1266
음... 서론은 어떻게 뗄까요??? 반드시 꼭 다 읽고 이야기 해주세요!!!!!!!!
많은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ㅡㅡ_ _(꾸벅)
너무 괴롭고 힘이 듭니다.
여러분은 점을 믿으시나요???
아니면 절에서 어느누군가가 자기의 상황이나 미래를 아무 사심없이 봐준다면
거기서 하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면 어떨까요??? 여러분은 그것을 믿으십니까?
새삼스럽게 무슨말이겠냐 하겠지만
사실 전 기독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아프칸 사태 이후로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놀림 받는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이 기독교인 처럼 행동을 못 했으니까 말이죠.
거기에 대해선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딱 하나 말하곤 싶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전쟁이 일어나고 못 살고 병인양요등 박해가 일어났을때도
미국에서는 우리나라에 선교 활동을 왔었드랬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우리도 아프간에 간것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묻자는게 이것이 아닙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저희 어머니가 요즘에 점에 대해서 많은 말을 하게 됩니다.
평소에 하지 않던 어머니는 외할머니만 오시면 하는것이었습니다.
또한 저번주 월요일에는 제가 직접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태우고 점을 보긴 싫었지만
(사실은 기독교 다니는 사람은 점이 안나온다고 해서 정말 그럴지 객기에 갔습니다.ㅠ.ㅠ)
갔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다 맞추더군요. 그리고 굿 한번 해라고 하구요
또한 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객기로 갔던 저가 처참히 무너졌죠.
어머니께서 점이야기 등 그런 이야기는 자식들에겐 전혀 하지 않다가도
외할머니만 오면 들었던 이야기를 내놓는 것이었습니다.
믿는 눈치더라구요. 아 저는 이것 때문에 미쳐 버리겠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굿이나 하지 않을려는지...ㅠ.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여기 여러 방면의 사람이 들락 날락 거리니 좋은 의견 많아서 한번 올려 봅니다.
저는 79년생 30 입니다. 남자구요..ㅠ.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어리신 분들도 생각이 저보다 훨씬 성숙 된 분들이 많더군요!
좋은 의견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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