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4 오전 9:00:36 Hit. 1019
잠시잊고있었는대
즐사마님 글을보고 그 군삼녀가 갑자기 떠올라서
잠깐 흥분했습니다...
저도 올해 군대를 가기때문에 민감한대요 ㅎ;;
그때 군삼녀 글을 읽다가 생각나는 리플이 있어서 한글자적어보내요 ㅎ
그때 군삼녀 글을 저도 보고있다가 리플을 보니까
욕이난무하더군요.. 저는 리플같은건 잘안다는 스타일이기에
그냥 눈팅만 하다가 하나의 글귀가 눈에들어오더군요
"임신을 2년 넘게 해봐라" 라는글이었는대
진짜 저글을 보고 웃기기도하고 엄청 공감대더라구요
뭐 그래도 임신을 정말 2년하게되면 많은 여성분들이 힘드시겠죠
(물론 군대도 힘든건 사실일껍니다...)
그런데 남자도 임신만큼 군대문제도 민감하기때문에
이런문제는 뭐랄까 끝이 안날꺼같내요 ㅎ;;
그냥 즐사마님 글을읽다가 이 일이 기억나서
한글자끄적여 봤어요..
근데 제가 다시읽어봤는대 뭔가 얘기가 뒤죽박죽인거같기도하고 ㅎ;;;
글쓰는제주가 없어서...
아하하..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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