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2 오후 2:42:40 Hit. 1379
어제 7시 일을 마치고 극장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본다는 생각에 설레임이 ㅋㅋㅋ
뭘 볼까 하다가 미스트(제목이 맘에 들더군요..)선택!!
무슨내용인지는 사전에 들은바가 없어 전혀 몰랐지요..
오~~초반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안보신 분들을 위하여)
딱 제 스타일 이였습니다..사일런트 힐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호러, 스릴러(?) 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전 너무 재밌게 봤구요...특히 스티븐 킹 작가의 특유의 뒷치기(?)는 여전히
나옵니다. ㅎㅎㅎ
2008년 본 영화중에 최고의 작품 1순위입니다(물론 이영화가 올해 첫영화니까..)
그리고
집에와서 뭘 할까 하다가 딱히 할게 없는지라 '카라스'라는 애니를
봤습니다. 6부작으로 완결 되었습니다.
오오오옷!!!! 초반 인트로장면부터 삘이 확 꽂힙니다.
1부에 한 30분 정도 되니까 그리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
(내용 생략) 완전 반했습니다.
애니를 보는 내내 오옷! 나도 카라스 되고싶다는 생각뿐~~하하하하하~~
뭐.......그 다음은...... ㅡㅡ;;
그냥 이불 뒤집어 쓰고 잤죠.. 싱글이 뭐 그렇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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