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2 오전 8:29:49 Hit. 1088
저~번에 꽤 오래전에 가끔 방바닥이 쿠구궁 하고 흔들린다고 썻던 사람인데요.
점점 이 흔들림이 많아졌을때인데 하루는 집앞에서 고양이가 계속 우는겁니다
시끄러웠지만 하루는 참앗죠 근데 학교 갔다오고 집에서 컴하는데 또 울더군요
그래서 문열어봤더니 문앞에서 고양이가 울고있네여 ㄷㄷ
왜 고양이가 문앞에서 울고있지 하면서 보고잇는데 이놈이 지그시 쳐다보다가
집안으로 갑자기 들어가버리더군요 그래서 배가 고팠나보다하구 저희 형하고
맛살 몇개 줬봤더니 잘먹데요 ㅋㅋ. 근데 이놈이 또 애교도 부리고 귀여웠지만
집에서 애완동물 못키워서 그냥 참치캔 하나 따서 밖에 유인한뒤 문닫고 창문으로
봤더니 다른고양이 2마리 더있더군요.... 그놈들도 먹을줄알았는데 구경만 하더군요
아마도 애교부리던놈이 대장인걸까요!! ㄷㄷ.
아 그리고 그놈들 다먹고 저희방 밑에 있는 구멍으로 들어가는걸 봤습니다.
흔들림의 정체는 아마도 이놈들!? ㄷㄷ 결국 귀신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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