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9 오후 4:47:17 Hit. 506
오늘 새벽 2시까지 유권자 공약을 읽고 또 일고
고민하다 새벽 3시에 이스턴 프라미시스를 보고
아침 5시 조금 넘어 잠이 들었습니다.
한 11시 쯤 두표를 하고 왔는데....어찌나 갈등되던지...
확고하게 뽑을 사람이 있다면 주저없이 했겠지만
기표소 안에서 3분간 갈등했다는......
뭐...오늘 늦잠도 자고 공휴일인데...회사 그냥 안 갔습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저녁때가 다가오니 두려워 지는군요...내일 무슨 소릴 들을까..ㅜㅜ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