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6 오후 1:12:58 Hit. 622
저는 태안에 숙식을하면서 3일을 있었습니다
하다가 느낌점
보통 사람들이 현장에 10시쯤도착
옷입고 준비하고 10~20분소요
조금하다보면 밥먹고
밥먹고 시작해서 4시쯤 귀가준비....
이렇게 하는것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효율적이지 못하다는거죠
많은 사람이 오는데 장비는 부족하고 그비싼 흡착포 장화딱고 자기몸딱고 버려버리고
우비도 비싼건데 3~4시간하려고 대략 1만원짜리 우비 낭비하고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재활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강조하는게 작업준비물을 본인이 직접구비하라고....
참 잘못된거죠
좋은 마음을 가지고 봉사활동오는건데
잘못하면 욕만먹을 지경이니....
어차피 나라에서 다 해주지 못하는거니 국민들이 서로 노력해야겠지만
참 이해가 안됩니다
참 마직막으로 사진 많이 찍지마세요 사진찍어 남기는것보다 마음으로 간직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일명 청테이프 있으시면 준비해가세요
우비가 찢어지고 "겨드랑이 가랭이 사이가 잘찢어집니다" 장화와 우비사이 손목부분 등을 청테이프로 감으시면 기름이 덜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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