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6 오후 10:57:25 Hit. 626
3차 대선 후보 토론회를 봤습니다.
이른바 메이저 후보들
이명박, 정동영, 이회창, 문국현, 권영길, 이인제
여섯명이서 경제, 교육, 복지, 과학분야에 대해 자신의 공약을 피력하더군요
참 좋은 공약들, 좋은 얘기들이었습니다.
여섯명이서 각각 장관 하나씩 맡아서 하면 나라가 잘 될것 같더군요.
농담이구..
공약, 참 좋습니다.
누가되든 그대로만 해준다면 나라문제 없겠지요.
대통령은 정치인임과 동시에
기업인이고, 한 나라의 가장입니다.
정치적 영향력이 가장 큰 사람을 뽑는가
타고난 기업인을 뽑는가
도덕적으로 훌륭한 가장을 뽑는가
너무나 고민이 되네요.
선거날은 다가오는데
내일 특검 실행유무 발표가 난다니
하루하루 참 파란만장하군요
후보들이 살아온 인생은 결코 짧지가 않을 것인데
어찌 이리 하루이틀에 이리저리 흔들릴까요
선거하는 그순간까지 고민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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