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7 오전 12:59:52 Hit. 876
요즘 같이 바쁜 현대사회에서 아침식사 챙겨먹기란 여간 쉬운건 아니죠.
하지만, 그것도 일종의 버릇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침식사를 했을때와 안했을 때의 하루일과는 자신도 모르게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아침을 걸러서...벌써 10넘게 아침을 거르고있답니다.
버릇이죠...ㅠㅠ 빵이나 우유라도 먹어야하는데 물도 일절 먹질 않으니...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싶다는 생각이 일절 없었다는 ㅠㅠ)
솔직히 아침에 아무리 급하다해도, 5~10분정도는 식사시간을 위해 낼 수도 있는데
말이죠. ㅎㅎ 이제부터라도 억지로라도 먹어서 버릇을 다시 고쳐놔야겠다는...
세살 버릇 여든간다지만...버릇이라는건 언제든지 고칠 수 있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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