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2 오후 5:03:54 Hit. 1069
엄마 친구중에 A라는 아줌마가 있는데
얼마전에 그 아줌마집에 이상한 전화가 왔더랍니다.
전화를 받자마자
"그집 아들 있지요?"
"네"
"아드님이 대출받아놓고 돈을 안갚아서
지금 우리가 데리고 있습니다. 어머님이 대신 갚아줄겁니까?"
"우리아들 지금 군대 가 있는데..."
그랬더니 오히려 막 욕을 하고 끊더랍니다.
참 웃기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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