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때에 이미 대세는 블루레이입니다. 소니가 영화사업하면서 공을 제대로 들여놔서리! (스파이더맨!) 그리고 hddvd사신분들보다 블루레이 사신분들이 더 많구, 영화도 많이 나오는듯 싶더군요. 소니의 ps3에 블루레이 기능이 이제야 빛이 나는듯! 그와 반대로 엑박에 hddvd를 애드온으로 달려면 수십만원이나 들고 ms에서 하는짓 보면 hddvd 투자할 생각이 아에 없는듯 합니다.(xbox로 avi 파일 돌아가는거 보면은...;;)
그리고 이건 좀 억지 주장이지만, 하드웨어 자체는 ps3가 압도적으로 더 좋은거 같습니다. 3d게임성능은 동급수준이긴 하지만, 그외에 부가적인 기능 블루레이, 기본 무선랜 내장, 안정적인 발열및 소음도 거의 없고 무엇보다도 리눅스 설치까지 지원 가능해서 구엑박처럼 더욱 많이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문제인 게임소프트의 절대적인 약세는 대부분의 게임들은 멀티라서 불량율 높은 엑박보다 플3에서 돌리는게 더 좋고, 내년부터 플3 독점 대작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엑박에 역전까지는 아니더라도 내년말쯤 거의 따라붙을듯 싶네요.(변수가 있다면 내년 엑박이 신공정을 내놓으면서 불량율을 얼마나 극복가능한가 이군요...;;)
아무튼 결론은 지금 게임기를 사실거면 엑박이 신공정 제대로 나올때까지 참으시던가, 아니면 미래를 보시고, 게임소프트는 없지만 하드웨어가 좋은 플삼을 사시던가...;; 이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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