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6 오후 7:20:23 Hit. 616
휴우~한시름 덜었습니다. 오늘 영어회화 시험을 끝내고 왔습니다~
언제나 긴장되는 과목이죠. 회화같은 경우엔 아무리 준비해가도 상대방이 뭔 말을 할지 모르
니까요. 그러니까 임기응변에 강해야 한다는 거죠ㅋㅋ
다행히도 어찌 잘 본것 같습니다. 허허
이제 맘놓고 쇼핑몰과 다시 싸우러 갈 수 있겠습니다!!!!라곤해도 이미 졌습니다.. 독한것
들.. 자기들이 중고품 팔았을거 같냐면서 오히려 모함을 한 제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전화를 받
더군요..뭐 일개 학생따위가 어찌 쇼핑몰의 간악한 지혜에 당하겠습니까..그냥 빨리 교환품 보
내달라고 했죠..성질을 부려볼라고 했으나 이미 택배기사님이 제 물건을회수해 간 후였고 거
기서 안보내주면 그만이니..얌전히 굴 수 밖에요..전....겁쟁이니까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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