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8 오전 2:17:44 Hit. 1008
금요일이고해서...출출한데 닭이나 시켜먹어볼까...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미니카가 도착했군요...(캘린더와 함께)
흐음...갑자기 왠 미니카지?
아니...잠깐만, 이 미니카를 보니 초등학교때가 기억나더군요.
10년전에...달려라 부메랑이라는 소년들의 열정(?)을 그린 만화가 있었죠.
그 만화가 인기가 있고나서부터 미니카가 유행이었는데...
이걸 보니 다시 그전이 생각나서 왠지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후움...좋다 시계 건전지를 빼서라도 한번 시동시켜볼까나!
자...어릴적 추억을 생각하면서 미니카를 분해하고 건전지를 넣으려는 찰나!
님하 모터는요...............? OTZ
건전지 없는 건 이해가가지만 모터가 없다는 건...
블랙모터까진 바란건 아니지만, 짜가블랙이라도 넣어주시지...
하지만, 덕분에 미니카의 추억을 되살려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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