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1 오후 1:57:08 Hit. 691
얼마전에 갑자기 다시 파판이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에뮬을 다시 셋팅을 했으나...
바쁜 일상에 피곤한 저녁, 집안일 끝내고 나면 눕고싶기만 하니..
그저 출퇴근길에 이어폰 꽂고 파판 6음악이나 들어제끼면서 위로하고 있네요.
다시 하려니 좀 막막하기도 하고.
어느덧 나이가 나이이고.. 게임도 시들한것이..
나이를 먹긴 먹었나 봅니다.
완전 그림의 떡이 되어버렸네요.
하긴 벌써 5번이상 클리어해봤는데
또 하는 것도 웃기려나..
잡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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