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30 오후 9:26:18 Hit. 786
전에 얘기했던 우편물을 받지도 못했는데 받았다고 나온 일 말입니다만 알아보니 우체부가 그냥 집앞에 놓고 가버린거였습니다,그걸 누군가가 집어갔는지 어쨌는지 해서 사라진거죠.
독일이베이에서 어렵게 구한 물건들인데(독일이베이에는 한국까지 물건을 배송해주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그런와중에서 간신히 한국까지 배송해준다는 사람하나 찾아서 주문한거였습니다)개념없는 우체국의 무성로 인해 날려먹은겁니다.
하지만 물품가격과 배송료를 배상받는것 외에는 아무런 방도가 없었습니다................
정말이지 이넘의 나라 우체국은 최악입니다.
11월4일경에 어느 구매대행업체에 렛츠 브라보 뮤직 일본판과 dvd를 주문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발송이 안되고 있습니다.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렸더니 그제서야 바로 배송해 주겠다고 연락이 왔지만 말뿐이고 배송은 안해주더군요.
그후로 몇번이나 항의글을 올렸지만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빨리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하는 대답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를 않는겁니다.
그러고선 한다 소리가 제가 주문한걸 못찾아서 발송을 못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아마존 재팬을 뒤져봤더니 잔득 나오더군요-거짓말을 하려면 좀더 그럴듯한 거짓말을 해야지.....................
결국은 너무 화가나서 게시판에 욕을 진탕 써놓고 주문을 취소해 버렸습니다.
3주를 기다려도 안온게 며칠더 기다린다고 올리가 없으니까요.
문제의 업체는
http://www.friendjapan.com/
이곳입니다-여러분은 절대로 이곳 이용하지 마십시오-지금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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