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8 오후 10:17:28 Hit. 867
오늘 저희누나가 드디어 결혼을했습니다 (짐하나 떠나간다~~)
근데 매형될사람이 나랑동갑 오노~~ ㅜㅜ
오늘아침부터 밥먹고있는데 가족들사진찍어야한다는 빨리오라해서 밥도못먹고
식장에서느 돈세느라 쉬지도못하고 돈만계산하다가 결혼식구경도 못했습니다
그래두 동생인데 결혼하는 모습은바야하는데 ㅜㅜ
돈계산다끝나고이젠 예식장 식사갑이랑 예식비내야한다고 밥먹다가 불려나서
다시는 먹지못고 이리저리하다보니 오늘하루 만원짜리만 원없이만져보았습니다
결국 신랑신부 가는모습도못보았다는 (나머한거지....)
그리고 돌아오니 기운없어서 좀자다가 일어나서 이리끌적거립니다
울누나 결혼축하해주세요~ (내생각에는 누나성격에 조용할날이 없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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