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7 오전 3:05:59 Hit. 897
가입시기가 10일이었는데... 어느덧 일주일정도되니 이병으로 진급을 명받아서... 이렇게 신고합니다.^^
가입당시, 작대기 하나라도 달고 싶어서 댓글/글쓰기에 열을 올린것을 생각해보니 그것도 다 시간이 알아서 해결 해주더군요.(이제 이병이지만...) 출석, 댓글, 추천 이정도만 기본으로 해줘도 금방한 느낌입니다.
사실, 처음엔 모두가 그렇듯이 자료 때문에 진급을 위한 댓글이나 글쓰기가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조금 익숙해지니 자신도 모르게 다른사람이 올린 글이나 자료에 추천과 댓글을 달게 되더라구요...이러한 제도가 좋은 점은, 좋은 버릇을 들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일부사람들은 그저 남의 글 한번보고 아, 그렇구나하고 다음글을 보기 마련인데, 이러한 진급제도는 의외로 초보자분들이 고루 참여할 수 있게되는 좋은 계기라 생각합니다. 다만, 단점이라고하면, 인내심이없다면...결코 끝을 볼 수 없다는 것이겠죠.
고작 이병이 되고나서 마치 다 아는듯이 말하는 것도 우습겠지만... 익숙해진다면, 계급에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레 이곳과 동화 될 수 있을것 같네요. 하루빨리 그날이 오길 기다리며, 이렇게 몇자 남겨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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