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4 오전 12:10:46 Hit. 1008
서른 중반을 넘어가는 요즈음....
떨어지는 낙엽이 이제는 슬슬 두렵기까지 합니다. ^^;
농담처럼 인생은 자기 나이대 만큼의 속력으로 지나간다고들 하지요...
십대, 이십댈 지날때는 그리도 안가던 세월이....
정말이지 쏜살처럼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 두달만 지나면 또 한살을 먹겠거니 생각하면
휴~~~~~~
여러분들 알뜰 살뜰 인생을 잘 보내시길......
지나고 나면 모든게 아쉽더만요.....
(괜히 저녁먹고 산사춘 한잔 했더니 센치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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