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5 오후 2:43:45 Hit. 1236
주말 잘들 보내셨는지요..
진짜 동해 간지가 2년 넘었나? 아무튼 시간이 되길래 애들과 와이프와 함께
대포항 이란곳을 처음 가보았죠.. 역시 바다는 동해구나..하고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인천도 바다가 있지만 동해에 비해 넘 다르니깐요..
날씨가 추워도 사람들이 많이들 찾더라구요.
푸른바다.파도 모든것이 좋았는데.. 아직까지도 요놈에 바가지요금 좀 인상굳어지게 만드네요.. 그래도 이왕 놀러 왔는데 회에다 새우튀김 먹긴 많이 먹었습니다..
올라오면서 여름이 지나간 썰렁한 해수욕장에 들어가 소라도따고 조개도 잡고 즐거운 주말을보낸듯합니다..(하지만 올라올때 교통 지옥이라는거~~)
글을 자랑하려고 쓴건 아니고여.. 여러분들도 시간되시면 말은공기 마시면서 우리나라 이곳저곳을 다녀 보세요 볼것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그럼 남은시간 즐겁게 지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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